[CEONEWS=송진하 기자] 삼양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원투 펀치’로 글로벌 고객을 공략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장내 유산균의 성장을 돕는다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2(IFIA Japan 2022)’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27회째를 맞은 IFIA는 식품 소재와 식품 첨가물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국제 식품 박람회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삼양그룹(김윤 회장)이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의 열쇠를 ‘스페셜티’ 기술에서 찾는다. 스페셜티 기술은 일반 제품 대비 높은 기능을 가진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양그룹은 11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페어(이하 SIRF) 2020’을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축적한 R&D 성과를 전시, 공유하는 행사다. 삼양그룹은 2012년부터 매년 행사를 열어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올해 SIR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삼양그룹(김윤 회장)이 고(故) 남령 김상홍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8일 경기도 여주군 소재 선영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고인의 기일은 지난 5월이었지만 당시 코로나19 확산 급증으로 행사를 연기했다. 이날 추모식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준수하며 유족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이날 추모식은 묵념을 시작으로 약력보고, 추모영상 상영, 추모사에 이어 참가자들이 헌화, 분향을 올린 후 유족 대표의 인사말씀으로 마무리됐다. 삼양그룹은 추모식 외에도 종로 본사,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남령, 뿌
[컨슈머뉴스=이상규 기자]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4기 온라인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양씨즈는 씨앗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왔다.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큰 나무로 성장하듯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이번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양씨즈는 지난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전국에서 30명의 대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삼양씨즈는 2017년 7월 1기를 시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은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29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당상은 △기초과학부문 김동호(63)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과학부문 최해천(58)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인문사회부문 이한구(75)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석좌교수가 선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14회까지 경방육영회가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삼양홀딩스(대표 : 윤재엽 사장)는 2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이날 주총에서는 제69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영업보고에서는 2019년 영업수익 581억원, 세전이익 223억원 등이 보고됐으며 제69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2000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
[프로컨슈머뉴스 안성렬기자]삼양그룹(회장 김윤)이 R&D를 원동력으로 성장과 혁신을 추진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한다. 삼양그룹은 지난달 17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이노베이션 R&D 페어 2017(SIRF 2017)’을 개최했다.삼양그룹은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리,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1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는 삼양사 등 사업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삼양홀딩스는 각 사업군별 특성에 따라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