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벤츠, 스카니아 등 28개 차종 1만2,881대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또는 판매한 28개 차종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내용과 방법에 대해 알리게 된다. 만일 소유자가 이전에 결함내용에 대해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21만3,79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현대자동차의 투싼 15만9,212대는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으로 8월 31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4개 차종 2만455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현대, 기아 이외 다수의 수입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가 밝힌 리콜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재규어랜드로버, 닛산, 비엠더블유 등 총 7개사의 39개 차종, 13만6,608대다.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리콜에 대해 알리고,
[프로컨슈머뉴스] 소비자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소비자 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서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도입한 기업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 인증 절차·방법, 취소 사유 등을 규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그동안 CCM 인증에 대한 법률 근거가 없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기업의 소비자 중심 경영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시장의 소비자지향성 수준, 2년 전보다 높아져 한국소
[프로컨슈머뉴스] 벤츠코리아가 딜러사들의 담합으로 인해 수리비가 비싼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7억 8,8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수리비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시간당 공임을 담합한 딜러사들은 한성자동차, 더클래스효성, 중앙모터스, 스타자동차, 경남자동차판매, 신성자동차, 진모터스, 모터원 등 8개 딜러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