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식약처 변경허가 신청중증 고위험군 임상2상 결과치료기간·치료율 개선 입증[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 코로나19 치료제가 출시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이 '나파벨탄주50㎎(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사진)'의 코로나19 치료에 관한 효능·효과를 추가하기 위한 변경허가를 8일 신청했다고 밝혔다.'나파벨탄주50밀리그램'은 '췌장염' 등 치료제로 사용 중인 의약품으로 임상시험 등을 통해 코로나 치료제
EMA, 롤링 리뷰(Rolling Review)와는 별개로 유럽 개별 국가의 ‘렉키로나’ 허가전 조기 사용 결정을 위한 검토 절차 착수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해 렉키로나 조기 도입을 원하는 유럽 국가에 전문가 의견 제공할 것글로벌 공급 위한 생산도 차질없이 진행[컨슈머뉴스=] 셀트리온은 현지 시간 2일 유럽의약품청(이하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CT-P59, 성분명:레그단비맙·Regdanvimab) 조기 도입을 원하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전문 의견을 제시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셀트리온은 13일 공시를 통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 레그단비맙, 프로젝트명 : CT-P59)'의 임상2상 결과, 위약군 대비 투약 후 임상적 회복까지 5.4일이 걸려 위약군 8.8일보다 3일 이상 단축시켰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13일 대한약학회가 주최한 학술대회 '2021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와 공시를 통해 경증부터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런 내용의 임상 2상 데이터를 공개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엄중식 가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