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송진하 기자] BNK부산은행은 30일(화)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와 공동으로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 하우스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민·관이 힘을 모은 이날 협약은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저출산 등의 사회문제 해소와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주택(신혼부부 럭키7 하우스)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의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하며, 금리(부산시 연 2.8% 이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BNK부산은행은 19일(화),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리뉴얼 출시했다.부산은행은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리뉴얼 출시를 통해 재직기간 1년 이상의 근로소득자만 신청할 수 있었던 대출대상을 사업소득자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대상주택은 기존에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단독·다가구 주택과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 이내인 미등기 아파트도 추가했다.
25일부터 '특금법' 시행은행계좌 발급 의무화 등 신고 요건 까다로워4개 대형 업체 외 소형 거래소 다수 폐업 불가피[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암호화폐를 '가상자산'으로 정의하고 사업자에게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우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특히 현재 100여 곳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발등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BNK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2021년에도 이어간다.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BNK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해가는 지역 소상공인의 아픔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에는 12개월 연장을 결정했다.BNK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상인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축은행 소유의 부동산을 임차중인 지역 영세기업,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BNK부산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햇살론17’을 신규 출시했다고 5일(목) 밝혔다. 햇살론17은 대부업·불법사금융의 고금리 대출 이용이 불가피한 최저 신용자를 제도권 금융으로 포용하기 위한 국민행복기금 100% 보증의 고금리 대안상품이다. 은행에서 보증서를 발급하는 위탁보증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서를 발급하는 특례보증으로 나뉜다.이번에 출시한 ‘모바일 햇살론17’은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위탁보증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례보증의 경우에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