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총선이 끝나자마자 식품업계가 잇따라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웰푸드도 5월 1일부터 과자류와 빙과류 등 17종의 평균 가격을 12%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초콜릿 제품인 가나초콜릿 가격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200원 올리고, 초코 빼빼로(54g)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올린다. 또 크런키(34g)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는 6천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102g)는 2,800원에서 3천원으로 올린다.칸쵸(54g)는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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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2024.04.1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