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태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모은 기부금 1억원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지만,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을 결정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환경·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을 유도하고자 임직원 대상 생방송 퀴즈쇼 ‘KB Ace Live-ESG 특별편’을 진행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VOC활동은 경영의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에 답이 있고 가야할 길이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효성은 사회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전례 없는 격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어느 시대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기업을 지탱하는 것은 고객의 믿음과 사랑"이라며 "이를 얻기 위해서 효성은 사회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8일 KB맑은바다 금융상품 가입으로 모아진 기부금 3억원을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부금 전달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KB맑은바다 금융상품은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출시됐다. 이 상품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맑은바다 만들기에 고객과 함께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KB맑은바다 공익신탁과 KB맑은바다적금으로 구성되어 있다.KB맑은바다 공익신탁은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이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세계적 권위의 ‘20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이하 DJSI)’ 평가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World)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LG생활건강은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포함돼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DJSI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후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 받고 있다.D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별지역아동센터에서 『청소년의 멘토KB!』 학습 공간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소년의 멘토KB!』학습 공간 조성사업은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습 공간 내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공사를 진행했다.2017년부터 시작된 학습 공간 조성사업은 현재까지 전국에 85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공간을 리모델링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조성된 학습공간에서 진로체험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대표 허민회)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이하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이하 SDGBI)’ 글로벌지수 상위그룹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올해 5회째 진행되고 있는 SDGBI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전 세계 기업 3,000 곳을 평가·분석하여 글로벌지수에 편입된 상위 300개 기업을 공개했다. 이 중 CJ ENM은 국내 콘텐츠 기업 중 유일하게 아마존, 델, 레노버, GE, 골드만삭스, 링크드인, 넷플릭스 등 47개의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현대차가 IR(Investor relations)활동 활성화 및 올바른 IR문화 정착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현대자동차는 21일(수) 글래드호텔(서울시 여의도 소재) 블룸홀에서 열린 한국IR협의회 주관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중시경영 실천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제정 및 시행하는 상이다.수상 기업 및 개인은 전년도 7월부터 해당년도 6월까지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MSCI는 매년 전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들을 업종별로 나눠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한 경영현황을 평가해 AAA에서 CCC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KT&G는 전세계 11개 글로벌 담배기업과 함께 평가를 받았다.그 결과 KT&G는 지난해 BBB에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함께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언택트로 진행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를 통해 명절마다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입한 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장보기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대신 집무실에서‘전통시장 모바일 장보기 앱’을 이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KB Green Wave」친환경 캠페인 실시로 절감된 비용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 종이사용 줄이기 ▲ 전기사용 줄이기 ▲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해왔다.먼저‘종이통장 미발행 이벤트’에서는 계좌 신규 시 통장을 발행하지 않은 고객과 종이통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경품을 지급했으며, 고객 참여도가 높아 추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KB국민은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국민과 함께하는「호우 피해 복구」성금 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호우 피해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비대면 성금 모금 시스템을 활용하여 KB국민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ATM,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폰뱅킹 등을 이용해 쉽게 성금 후원이 가능하며,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KB국민은행은 이에 동참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호우 피해 복구」성
[CEONEWS=장용준 기자] KB금융지주가 2년 연속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국내 금융기관 자리를 지켰다.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19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금융기관 중 1위로 선정되며,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금융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이사회 운영, 주주권리 보호, 위험관리, 내부통제, 공시 등 기업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결정하는데, 금융기관의 경우 BCBS(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바젤은행감독위원회),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금융안정위원회) 등 국제가이드라인 및 국내 금융기관 특화 평가모형을 적용해 실질적인 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또한, 함께 발표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도 KB금융지주는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을 달성해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투명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 확립은 물론, 기업활동 전반에 ESG기준을 적용하여 국내외 지속가능경영부문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