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삼성전자가 인테리어 기업, 예술가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한다.삼성전자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 프랑스 출신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Thibaud Herem)과 협업을 진행했다.삼성전자는 한샘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키친바흐’에 사용되는 ‘페닉스(FENIX)’ 소재를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하고 이 제품을 한샘 매장에서 판매한다.페닉스는 이탈리아 가구 소재 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