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LH(사장 변창흠)는 21일(목) 대전 유성구에서 임대주택 입주민 및 사회적기업 대표와 함께 보다 강화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1호 종합주거복지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1일(목) 밝혔다.‘주거복지지사’는 △임대주택 공급 △입주자 지원 △주거상담 서비스 △주거급여 실태조사 등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LH는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보다 발전된 지역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주거복지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사별 자체사옥을 확보해 쾌적한 상담공간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