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T맵 주행거리와 주유 결제금액에 따라 할인 포인트를 제공하고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T맵쇼핑’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T맵의 1800만 이용자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T맵 내 ‘T맵쇼핑’을 통해 주행거리와 주유 결제금액 등에 따른 쇼핑 포인트를 적립, 상품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T맵쇼핑’은 SK텔레콤이 이용자들의 현명한 쇼핑생활을 지원하고자 e커머스 사업자인 ㈜지니웍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T맵쇼핑’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