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이 직접 2030년 세계박람회 후보 도시인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는 글로벌 홍보 영상의 조회수가 1800만회를 돌파했다.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주관하는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단의 방한 기간에 국내외 부산 유치 열기를 결집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부산 시민이 함께 만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 ‘부산 시민들이 초대합니다(Busan citizens invite you all)’편(총 17편)이 게시 6일 만인 4월 1일 1800만 뷰를 돌파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26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출연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인터넷에서 떠도는 흔한 짤 하나로부터 출발한 동화책 '케첩 3형제의 여행'을 (주)북랩에서 출간했다.이제는 뉴스의 논평에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로 사용될 정도로 흔한 표현의 수단이 된 ‘짤’은 인터넷에서 게시글의 삭제를 막기 위해 첨부하는 ‘잘림 방지’이미지의 약어이다.이렇게 흔히들 인터넷상에서 흘려보내는 ‘짤’ 하나에 영감을 받아 동화책까지 출간하게된 스토리가 화제이다. 동화책의 소재가 된 ‘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본 적이 있는’토마토 케첩으로 주스 만드는 방법’이다. 아무도 자세히 들
[컨슈머뉴스=김영란 기자] (주)북랩에서 저자 최지순이 신간도서 '케첩 3형제의 여행'을 출간했다.저자 최지순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유아기 엄마의 사투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말하고 있다.밥 안 먹는 아이들과의 밥상머리에서 대립은 많은 부모들에게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일 것이다.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던 평범한 엄마가 4살 6살 아들들을 밥상에 잡아두기 위해 들려준 속칭 “아무 말 대잔치”를 동화책으로 출간한 것이라고 한다.매일매일 계속되는 식사시간의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아이들의 요청에 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