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본관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김연수 서울대학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소아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체온체크, 개인위생 등 안전 조치하에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우리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고, 전 그룹사 임직원이 직접 회사 인근 헌혈의
[컨슈머뉴스=오영주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의료소외계층 지원기금 1,000만원과 헌혈증 270장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서부발전은 지난 10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송민호 충남대학교 병원장, 이상현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난치병 치료를 위한 기부금 1,000만원과 헌혈증 270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급여공제를 통해 모은 기금의 일부이며, 헌혈증은 상·하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펼쳐서 모았다. 이상현 서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은
[프로컨슈머뉴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2018년 새해 첫 업무를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시작했다. 올해 38년째를 맞은 한미약품의 헌혈캠페인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으로, 누적 참여자가 7,322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2일 진행된 ‘2018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서울 송파구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경기도 팔탄 및 평택 플랜트와 국내 사업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총 286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미약품이 38년간 헌혈을 통해 모은 혈액은 총 234만3040cc(1인당 320cc 기준)로, 이는
[프로컨슈머뉴스 이대열 기자]효성이 헌혈로 어린이 돕기에 나선다. 효성은 2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포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모은 혈액은 한국백혈병 소아함협회에 전달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효성 ‘사랑의 헌혈’은 2008년부터 10년째 상·하반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 구미, 용연,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