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주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와 한국ESG기준원(KCGS, 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각각 실버(Silver) 메달, 종합 B+ 등급을 획득하며 2022년 대외 ESG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에코바디스는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75개국 10만 여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ESG 평가 플랫폼으로 실버 메달은 ESG평가 결과 상위 25% 이상의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1천 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全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였다.KB금융지주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지배구조평가’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지배구조를 포함한 ESG 평가 모든 부문에서 A+ 등급으로 평가 받으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ESG경영 선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한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MSCI는 매년 전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들을 업종별로 나눠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한 경영현황을 평가해 AAA에서 CCC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KT&G는 전세계 11개 글로벌 담배기업과 함께 평가를 받았다.그 결과 KT&G는 지난해 BBB에서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그룹 ESG 경영전략과 지난해 주요 성과 및 활동을 담은 ‘2019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KB GREEN WAY 2030’을 공개하고 환경 및 사회 분야에서의 가치 창출을 선언했다.‘KB GREEN WAY 2030’은 2030년까지 KB금융그룹의 탄소배출량을 25% 감축(2017년 대비)함과 동시에 현재 약 20조원 규모의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전략적 목표로 하고있다. KB금융은 이를 위해 △환경을 위한 기후 변화 전략
[CEONEWS=장용준 기자] KB금융지주가 2년 연속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국내 금융기관 자리를 지켰다.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22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19년 지배구조 우수기업'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금융기관 중 1위로 선정되며, 가장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를 갖춘 금융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이사회 운영, 주주권리 보호, 위험관리, 내부통제, 공시 등 기업의 지배구조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배구조 우수기업을 결정하는데, 금융기관의 경우 BCBS(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바젤은행감독위원회),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금융안정위원회) 등 국제가이드라인 및 국내 금융기관 특화 평가모형을 적용해 실질적인 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또한, 함께 발표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에서도 KB금융지주는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등급을 달성해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았다.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투명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 확립은 물론, 기업활동 전반에 ESG기준을 적용하여 국내외 지속가능경영부문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