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박기열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최근 해외 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익 캠페인 ‘해피 듀티 프로미스(Happy Duty Promise)’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해피 듀티 프로미스’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여행을 고객과 함께 약속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공익 캠페인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여행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해피 듀티 프로미스’ 캠페인은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 ‘해피 듀티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효성티앤씨가 자사 친환경 섬유인 리젠(regen®)으로 이번엔 ‘바다 살리기 프로젝트’에 나선다.효성티앤씨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항만의 입출항 선박에서 나오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리젠오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항해 선박에서 사용된 페트병 등으로 해양이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협약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출항 선박에서 사용한 페트병을 분리 배출하기 위한 수거백을 제공하고, 회항한 선박에서 이를 수거한다. 효성티앤씨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브랜드인 리젠(regen®)이 환경부, 제주도개발공사 등과 손잡고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환경부·제주도·효성티앤씨㈜, 자원순환체계 구축 위한 MOU 체결효성티앤씨는 13일 환경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개발공사·플리츠마마와 친환경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Recycle Eco-system)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도에서 버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