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마사회 승마장을 무대로 펼쳐진 말 품평회와 승마대회, 88승마장 개장식 등 승마 관련 이벤트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승마대회주간’은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선수와 관계자 외 출입을 제한하는 무관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88올림픽 승마장 개장식 역시 최소한의 참석 인원으로 시행됐다.지난 21일 열린 88올림픽 승마 경기장 개장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대한승마협회 조한호 회장, 승마관계자 등 최소한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