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일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20개국 153개 해외 네트워크에서 검증된 신한은행의 해외 금융지원 노하우와 68개국 7천여명의 한인 경제인과 2만1천여명의 차세대 한인 경제인을 회원으로 보유한 월드옥타의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통해 양 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해외 현지금융 컨설팅 및 해외금융 지원 ▲중소기업 해외진출 온라인 플랫폼 사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