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벌였다. 인천공항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8일 디차힐, 광명의집, 장봉혜림원 등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했다.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매서운 겨울 한파 속에 공사가 작게나마 전하는 온정으로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위문활동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