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쿠팡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2020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차 접수는 현재 진행 중으로 9월 25일까지 2차 접수는 10월 5일부터 23일까지며,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이력서를 등록한 후 관심기업을 찾아 상담 또는 면접 신청을 하면 된다.쿠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배송직원 쿠팡친구, 쿠팡풀필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쿠팡이 고용시장 빅4로 떠올랐다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020년 6월 현재 37,584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엘지전자에 이어 4번째다.상반기 고용 증가 규모로는 압도적인 1위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 7월 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올 2월부터 6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이 1만 1,880명의 직원을 줄인 반면, 쿠팡은 올 상반기 1만 2,277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 또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bhc는 한겨레가 18일 보도한 튀김기름을 2.2배 폭리했다고 보도한 것을 두고 해명자료를 내며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한겨레는 18일 bhc가 튀김용 기름을 원가의 2.2배를 넘는 비싼 값에 가맹점에 공급한다는 내부 고위임원 발언을 공개했다. 한겨레는 가맹점주 모임인 bhc가맹점협의회(회장 진정호)가 17일 “bhc가 튀김용 기름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롯데푸드로부터 통당(15kg 기준) 3만원 이하로 납품받은 뒤 가맹점에는 2.2배에 달하는 6만7100원에 공급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