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종학 기자]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9/9)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에서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 선물세트 50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명인명촌은 국내 각 지역에서 전통을 고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드는 명인(名人)들의 상품을 한 데 모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본 작作(33만원), 미본 선選(22만원), 보양차(14만원), 삼도소주(14만원) 등이 있다.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식품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6가지 식품 패키지를 구성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에 30명 한정으로 판매하며, 1인당 1회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투홈 비스포크 패키지는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20~30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솔레니얼 패키지(6만원)'는 몽탄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추석 명절(10월 1일)을 앞두고 10년 만에 9만원짜리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늘어난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하는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중 소포장한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추석보다 30% 가량 늘리고, 물량도 50% 가량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9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인 '현대 한우 소담 성'(0.8kg)이다. 한우를 450g씩 포장해 총 3~4kg으로 구성한 기존의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