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암호(가상)화폐거래소 고객센터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는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INI마케팅과 엠앤엠 리서치와 함께 실시해 4곳의 암호화폐 거래소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금소원은 빗썸이 고객응대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 업비트, 코빗,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모두 전화응대를 비교적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당국은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시장의 안정과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 보완을 통해 암호화페의 산업적 성장의 틀이 마련되도록 해야 할
[컨슈머뉴스=김현우 기자]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임의적으로 운용해 온 것이 드러나자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은 소비자 공동소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금소원은 금감원 발표 즉시 정보공개청구를 시작으로 본 건의 피해자 사례를 수집하여 사례별로 피해보상을 추진하고 대규모 소비자 공동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남희 원장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합리적으로 정해진 규율로 산정한 것이 아니라) 임의적으로 운영해 온 것에 대해 금융소비자를 우롱한 것”이라며 “금융당국은 (이번 사태가) 영업점의 (일부) 사례라며 고의적으로 축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