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배당주 지수보다 더 좋은 배당주를 찾기 위한 방법은 배당주 지수의 정기변경일에 신규 편입 종목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로 편입한 종목의 수익률이 좋고 편출한 종목의 수익률이 나쁘면 종목 교체의 효과가 있다.지난해 신규 편입된 종목인 KB금융,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국자산신탁, 신영증권, DB금융투자, AJ네트웍스 등 9개 대다수가 배당률 3% 넘는 고배당 종목으로 나타났다.2019년 하반기부터 신규 편입 종목은 배당주 지수를 아웃퍼폼하고 편출 종목이 언더퍼폼하고 있는데 올해 효과가 더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