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델리, 12월까지 ‘칠면조 요리’ 포장 판매

 

[프로컨슈머뉴스 박재아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추수 감사절과 홈파티가 많은 연말,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줄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칠면조 요리를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포장 판매한다. 그랜드 델리가 선보이는 칠면조 요리는 호텔 전문 셰프가 정성스럽게 손질해 부드럽게 구워낸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로 간편하게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선물용으로 구매할 경우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구운 소시지, 버섯, 고구마, 호박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그레비 및 크렌베리 소스도 함께 포함된다. 칠면조 요리 외에도 버지니아주 방식의 훈연 햄, 문경 약돌돼지 갈비구이, 북경식 로스트 오리까지 홈파티에 적합한 다양한 테이크아웃 메뉴들을 선보인다. 그렌드 델리의 칠면조 요리의 가격은 5.5kg 20만원(세금포함)이며, 하루 전 예약 필수이다. 구입과 관련 문의는 1F 그랜드 델리 (02-559-7653)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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