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대열 기자] 7주년 기념 공연으로 지난 21일 개막한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이 유례없는 폭염 못지않은 성적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2012년 흥행 대박을 기록한 이래로 7년째 흥행 성공을 이어가는 보기 드문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을 찾은 열성 팬들은 “지금까지 관람한 번개맨 중 최고!, 후회 없는 선택! 고퀄리티 공연으로 최고의 휴가!, 업그레이드 흥 폭발, 재관람 해야 겠어요” 등 별 다섯 개 관람 후기(인터파크)를 남기며 7주년 기념 공연흥행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주 이야기를 영웅 번개맨의 활약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번개맨 뮤지컬을 사랑해준 가족 관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해 세트, 음악, 조명, 영상, 레이저 등 성인 뮤지컬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제작사 힘컨텐츠(주)는 밝히고 있다.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은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8월19일까지 공연하며, 7주년 기념 777이벤트로 최대 45% 특별할인 혜택을 받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