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객들에 더욱 향상된 여행 경험 제공
아코르호텔 노하우와 고객관리 기술을 다방면으로 전달

[컨슈머뉴스] 중국 최대의 숙소, 교통, 패키지, 기업행사 등 관광 관련 서비스 제공 플랫폼인 씨트립이 여행문화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호스피탈리티 기업 아코르호텔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시트립에 가입된 약 3억명 이상의 이용객들이 전 세계에 포진된 아코르호텔의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을 이용하며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아코르호텔의 럭셔리 브랜드인 래플스, 소피텔 레전드, 페어몬트, 소 소피텔, 원파인데이, 엠겔러리, 풀만, 스위쏘텔, 25아워즈 등을 비롯해 유명 미드스케일 브랜드인 노보텔, 머큐어, 마마쉘터, 그리고 세련된 멋에 가성비를 더한 조엔조,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이비스 버짓, 그리고 특정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 더 세벨, 호텔F1 등이 포함된다.

아코르호텔은 전 세계 100개 국가에 4,300개의 호텔, 1만 개의 프라이빗 렌탈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인 여행객들이 전 세계를 여행하는데 기여할 획기적인 사건으로 해석된다. 본 제휴를 통해 양 사는 아코르호텔의 네트워크 호텔을 더욱 강조하고 아코르호텔의 대표 매장을 구축하며 로열티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IT 분야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4가지 전략적 목표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코르호텔의 세바스챤 바진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세계적인 여행플랫폼 씨트립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코르호텔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역할은 모든 영역에 우리의 전문성을 전달하는 것이다. 아코르호텔을 찾는 중국인 여행객들에게 우리의 노하우와 고객관리 기술을 다방면으로 전달해 그들이 선호하는 호텔 브랜드로 각인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해 아코르호텔 고유의 교육 프로그램을 론칭하여 2020년까지 최소 250개의 호텔에서 중국 호텔 인증 마크인 ‘차이나 옵티멈 스탠다드’를 획득할 계획이다. 이는 광활한 중국 시장에 대한 우리의 강력한 야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각 호텔들은 중국인 고객 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중국 최고의 여행기업인 씨트립은 아코르호텔의 지역 내 확실한 전략적 파트너”라며 소감을 밝혔다.

씨트립과 아코르호텔의 파트너십은 고객들을 위한 가성비를 높이고 편의를 제공하며 보다 높은 품질의 최상급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해 온 씨트립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한 발 더 나아간 행보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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