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컨슈머뉴스 이재훈 기자]금호타이어가 2017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의 수상작은 올해 3월 출시된 신제품인 고성능 도심형 SUV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HP71’으로, 이미 출시직후인 지난 4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디자인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61주년을 맞아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한다.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제품이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서 고성능 프리미엄 SUV 타이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키워드

#금호타이어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