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복지단체 찾아 시설 개선 공사 시행

[컨슈머뉴스]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오치정)이 지난 26일(목)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단체인 서울 송파구 기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직원들로 구성된 다나누리 봉사단 ‘고쳐드림(Dream)’ 팀은 이날 화장실 천정 패널 보수와 환풍기 교체, 휴게실 벽체와 가스배관 도색, 창문 석고보드 부착 등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공사를 시행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9일(목)에는 두 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화장실 칸막이 및 출입문 도색 공사를 마쳤으며, 25일(수)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인 경기도 하남 소망의집을 찾아 화장실 환풍기 교체, 평상 보수 및 방충망 설치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고쳐드림’은 직원의 업무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부서별 업무특성에 따라 스포츠 나누리(스포츠 무료강습 및 용품지원 등), 문화 나누리(공연객석나눔 및 문화예술교육 등), 재능 나누리(시설물 보수 및 안전점검 지원), 지역밀착형・참여형 봉사(착한일 하는 날 운영, 물품기부, 농촌일손돕기 등)로 나누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왔다. 2017년에만 총 282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수혜 대상 및 인원은 34,813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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