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 과거 국민영양제로 불렸던 '원기소'가 효능을 강화한 '원기쏘플러스정'이 올 5월부터 출시된다.

서울약품은 "영양공급원이 되는 효모, 소화를 돕는 효소,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산균복합제제로 이루어져 위, 장, 소화기능에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는 분들께 그 효능, 효과가 우수한 천연물 원료의약품으로 제조된 약품"이라고 설명했다.

원기쏘플러스는 소화불량,소화촉진, 정장,변비,영양,과식, 체함, 구역, 구토, 위부팽만감,복부팽만감,장내이상발효, 식욕감퇴,식욕부진등의 효능•효과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서울약품 박무식 사장은 “지금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기쏘플러스’는 과거 ‘원기소’의 효능,효과를 최대한 살리고, 현대의 우수한 원료로 리뉴얼해 재탄생시킨 현대판 ‘원기소’”라고 강조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