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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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달리던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 차 안에 있던 일가족이 급히 대피했다.

12일 밤 10시 10분쯤, 광주 동구 용산동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50대 남성과 자녀 2명이 차에 타고 있었는데,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차 앞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밤 여의도 마포대교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 엔진에 불이나자 소방차가 출동해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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