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사진=뉴스1)
고개 숙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사진=뉴스1)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HDC 회장은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몽규 회장은 10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재개발사업의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 대표로 희생자 유가족 부상자 광주시민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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