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세븐일레븐, '남혐 손가락' 이어 김치 '파오차이' 표기 논란...판매 중단
GS25·세븐일레븐, '남혐 손가락' 이어 김치 '파오차이' 표기 논란...판매 중단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6.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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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이 된 일부 편의점 식품의 생산과 판매가 중단됐다.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은 김밥과 주먹밥 등 일부 김치가 들어간 식품 가운데 ‘파오차이’가 표기된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1일 부터 중단했다고 2일 밝혔다.

상품 설명 부분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가 '파오차이'로 돼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상품 설명 부분에 김치의 중국어 표기가 '파오차이'로 돼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발단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GS25의 주먹밥 제품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현한 사진과 글이 올라오면서다.

논란이 불거지자 GS25는 전수조사를 통해 문제의 표기가 있는 상품의 발주와 판매를 중단했다.

세븐일레븐도 삼각김밥과 김밥 등 일부 김치가 들어가 있는 식품에 '파오차이'가 표기된 점을 확인하고 해당 상품의 생산을 중단했다.

파오차이는 소금에 절인 채소를 바로 발효하거나 끓인 뒤 발효하는 중국 쓰촨 지방의 염장채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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