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한화건설은 최근 경기 안산시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사진,조감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안산고잔은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의 4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5㎡ 79가구 △59㎡A 188가구 △59㎡B 110가구 △72㎡ 52가구 △84㎡ 20가구 등이다. 449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158가구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신안산선 성포역(2024년 예정)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중앙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덕성초등학교가 있고, 경안고등학교·광덕중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고대안산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가구의 70% 이상이 안산중앙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이 운영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