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퓨레어’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퓨레어’ (사진=이디야커피)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이디야커피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지난 10월 선보인 탄산음료 ‘퓨레어(Purair: Pure, Real, Air)’는 카카오 쇼핑과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판매되었음에도 출시 6개월만에 누적 90만 개를 돌파했고, 판매량이 지속 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이 인기를 바탕으로 유통망 확장을 노린게 CU 입점이다.

퓨레어는 이디야커피의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천연 과일향과 맛, 강한 탄산압이 완벽한 황금비율을 이뤄 기분 좋은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U 편의점에 입점하는 제품은 △퓨레어 레몬 △퓨레어 자몽 총 2종으로, 가격은 각 1,700원이다.

전국 1만5000개가 넘는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CU 편의점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퓨레어를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고, 이디야커피는 유통망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유통사업본부 이청암 본부장은 “퓨레어에 대한 고객 호응에 입어 전국 CU 편의점으로 유통망을 확대,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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