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매수 타이밍?...서울시장 선거 결과 건설株 전망은?
지금이 매수 타이밍?...서울시장 선거 결과 건설株 전망은?
  • 김지훈 기자
  • 승인 2021.04.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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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3월 31일 GS건설은 4만3000원에 마감했다. 오세훈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23일에는 전거래일 대비 3.43% 올랐다. 단일화 발표 전인 22일 종가 대비 31일에는 대림건설 6.71%, 대우건설 3.6%, HDC현대산업개발 2.98%, 현대건설 2.56% 상승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시멘트, 쌍용양회, 고려시멘트 같은 시멘트사와 삼화페인트, 노루페인트 등 페인트사도 상승세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뿐 아니라, 2022년 3월 대선에서 부동산 가격 안정화와 공급 확대 정책이 핵심 이슈가 될 전망이다. 재건축, 세금 등 규제에 대한 여야 입장이 서로 상반된 상황이다. 여당은 기존 규제를 바탕으로 부동산 공급 대책을, 야당은 규제 철폐를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부양책 덕분에 SOC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분양이 확대돼 올해 1분기 건설사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건설 관련 주는 장기적으로 상승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또 주택 분양과 주택 매출은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 모멘텀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국토교통부 장관 선임, 대선후보 경선 순서로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지난해를 기점으로 분양이 확대돼 올해 1분기부터 주택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모멘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건설주는 물론, 건설자재주도 하반기까지 점진적으로 비중을 확대하길 권한다. 종목으로는 상반기 대우건설, 하반기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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