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공식 창단식, 유니폼·마스코트 공개하며 공식 출발
SSG 랜더스 공식 창단식, 유니폼·마스코트 공개하며 공식 출발
  • 조창용
  • 승인 2021.03.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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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랜더스 창단식에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SSG랜더스기를 흔들고 있는 모습 (사진=신세계그룹)
30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랜더스 창단식에서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창단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프로야구에서 SSG 랜더스가 창단식을 통해 유니폼과 마스코트를 공개하며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시범경기 마지막날인 오늘 첫 승을 거둔 SSG는 다음 달 3일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치른다.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SSG의 창단식.

정용진 SSG 구단주가 직접 창단 포부를 밝혔다.

정용진 SSG 구단주는 이날 창단식에서 "여러분을 만나보니 '노 리미츠, 어메이징 랜더스(한계는 없다, 놀라운 랜더스)'가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SSG랜더스가 144경기 이상을 하게 될 것 같은 강한 느낌을 받습니다."고 말했다.

우선 구단 마스코트가 베일을 벗었다. 카네코르소란 종의 맹견이었으며 이름은 '랜디'다. 붉은색을 기본으로 하는 홈과 원정 유니폼은 추신수 등 선수들이 직접 입고 나와 첫 선을 보였다.

인수 발표 이후 약 두 달만에 제 모습을 갖추게 된 구단에 선수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신세계그룹)
(사진=신세계그룹)

추신수 SSG 선수는 "올 시즌 144경기가 끝났을 때는 저희가 원하는 성적을 이룰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에 있을 때도 (목표는) 항상 우승이었습니다. 목표는 항상 우승이었고, 내년도 우승이고 그 이후에도 우승이고…."고 말했다.

다만 지난해 9위였던 SSG는 시범경기 마지막 날에야 첫 승을 올리며 최하위를 기록해 전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지는 못했다.

SSG는 다음 달 3일 인천에서 롯데와 역사적인 홈 개막전을 치른다.

프로야구 관중 입장은 수도권은 10% 비수도권은 30%가 허용된다.

지난해 우승팀 NC는 공약대로 개막전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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