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증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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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바이오 주가 '핫'한 주자로 떠오르는 지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피에 입성한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처음음 등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초가 13만 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16만 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로 치솟으며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장 전부터 매수 주문이 이어지면서 공모가(6만5000원)의 2배인 13만 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해 장 마감 때까지 계속 상한가를 유지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우선주 제외)은 12조 9,285억 원으로 파악되며 순식간에 코스피 2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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