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자 '웅진'의 주식이 상승세를 보였다.

갑작스러운웅 웅진(016880) 주가 상승은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라는 소식이 퍼지며 시작됐다. 

차기 대권 주자로 부각된 윤 전 총장의 정계 진출 가능성을 웅진의 호재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두 인물 모두 파평 윤씨가 맞으며, 웅진 주식은 '윤석열 관련주'라 불리며 며칠째 강세를 보였다.

8일 기준 웅진은 전일 대비 410원(29.3%) 오른 1,78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계열사인 웅진씽크빅(095720)도 전일 대비 635원 오른 (23.39%) 3,350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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