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지난 1일, CEO와 소비자(CONSUMER)에 특화된 전문연구소인 CML경영연구소가 오픈했다.

CML경영연구소 홈페이지 사진
CML경영연구소 홈페이지 사진

CML경영연구소는 CEO와 소비자를 키워드로 하는 C&C미디어그룹의 부설 연구소다. 이는 CEO와 소비자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차별화된 연구소이며 글로벌 경영전략을 탐구, 소비트렌드 연구, CEO의 가치관 등 기업의 모든 것을 분석해 경제발전의 지표로 삼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연구소는 ▲경영전략 ▲소비트렌드 ▲CEO탐구 총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2일 기준, 경영전략 코너에는 경제계 화두인 ESG 경영에 대해 다뤘고 소비트렌드 코너에서는 2021 국내외 소비트렌드를 요약해 짚었다. CEO탐구 코너엔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신년사를 통한 신세계그룹의 2021년 돌파 의지를 자세하게 수록했다.

이재훈 CML경영연구소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촌을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공명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방향을 설정해주고 꿈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연구소가 되겠다"는 말을 남기며 연구소 설립에 대한 힘찬 포부를 나타냈다. CEO와 소비자를 위한 풍향계가될 CML경영연구소의 미래가 기대된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cml.or.kr/ 이며 사이트에 방문하면 여러 경영 및 트렌드에 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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