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홈 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홈 카페 선물세트 5종은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맛을 구현한 블랜딩 원두인 ‘골든색’ 혹은 원산지별로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싱글 오리진(단종) 원두와 커피 브루잉에 필요한 각종 홈 카페 도구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5종은 ‘프렌치프레스’와 파스쿠찌의 원두로 구성된 '더블월 프렌치프레스 세트', '원두·유니크 모카포트 세트', '세라믹 드립 세트', '원두·드립포트 세트', '원두·캐니스터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3000~5만7000원대다.

아웃도어 카페 선물세트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파스쿠찌 드립백과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의 티백 등으로 구성됐다.

파스쿠찌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14일까지 매장에서 선물 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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