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0시 5분 장중

코스닥지수 1005.79 (사진=네이버 캡처)
코스닥지수 1005.79 (사진=네이버 캡처)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코스닥이 20년만에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섰다.

26일 거래소 전광판은 이날 오전 10시 2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6.49포인트(0.65%) 오른 1005.79를 가리켰다.

코스닥지수는 2000년 9월 이후 20년만에 1000선을 경신했다.

외국인은 1천229억원, 기관은 29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개인투자자는 1천58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오르는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3.54%, 셀트리온제약 4.67%, 에이치엘비 0.11%, 씨젠 0.91%, 알테오젠 1.76% 등 상위 종목들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셀리버리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