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일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서 최고상 ‘대통령상’ 수상
- 브랜드 경영 정책, 활동, 성과 등 체계적, 선진적 브랜드 경영 성과 총체적으로 인정 받아
- 고객 중심 브랜드 경영 바탕···친환경 사업모델 개발 통한 그린 포트폴리오 확장 나서기도
- 소비자 중심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 더욱 높일 것

 

SK매직 제22회 대한민국브랜드상 대통령상
10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SK매직 류권주 대표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 SK매직 류권주 대표)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SK매직이 정부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포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SK매직은 10일 열린 22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체계적, 선진적 브랜드 경영에 대한 성과를 총체적으로 인정 받아 최고 권위인 대통령상을 수여 받았다.

올해 22회를 맞은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포상 제도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상이다.

SK매직은 이번 시상에서 브랜드 경영 정책, 활동, 성과 등을 총체적으로 인정 받았다.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점의 브랜드 철학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토대로 한 남다르게, 끊임없이···새로운 생활로란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 기업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최초 친환경 합성수지(PCR-ABS)를 적용한 제품 개발, 리퍼브 제품 출시 등 친환경 사업모델 개발을 통한 그린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최초 직수 정수기를 개발한 SK매직은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착안. 국내 최초로 유로를 스테인리스로 적용하는 한편,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방문관리를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등을 선보이며 직수 정수기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공기청정기, 비데 등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 시장에 선보이는 한편, 렌털 서비스 브랜드 안심OK’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업계를 이끌어 현재, 올해 매출액 1조원과 렌털 누적계정 200만 동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총체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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