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 복숭아, 청포도 3종,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 60%까지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 구현
- 1992년 출시 이후 29년 동안 국내 과즙 젤리 시장 선도

 

오리온, 마이구미 제품
오리온, 마이구미 제품

 

[컨슈머뉴스=양지안 기자] 오리온은 마이구미의 과즙 함유량을 대폭 높이고,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워진 마이구미는 원물 기준 과즙 함유량을 기존 50%에서 60%까지로 높여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 오리온은 포도, 복숭아, 청포도 등 각 제품별 과즙과 원재료를 최적화된 비율로 배합해 최상의 과일 풍미와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풍부한 과즙 젤리라는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리얼 과일의 싱그러움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과일 본연이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상큼한 디저트로 강력 추천등 호평을 받고 있다.

1992년 출시된 마이구미는 과일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2030 젊은 여성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랑 받아온 국민젤리다. 젤리 명가 오리온을 대표하는 제품으로서 국내 젤리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 출시되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마이구미는 100% 오렌지 과즙 잼을 넣은 마이구미 잼(JAM)’, 미니 사이즈로 앙증맞은 제형이 특징인 더탱글 마이구미등 다양한 신자매품을 지속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마이구미가 국내 대표 과즙 젤리에 걸맞게 상큼한 과일 맛을 제대로 살리는데 역점을 뒀다더 맛있고 더 고급스러운 젤리로 젤리 명가의 명성을 지켜나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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