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F/W 10월 한 달 매출 전년 대비 50% 신장하며 매출 고공 행진
- 주력 제품 플리스 자켓 이미 판매율 90% 넘겨 완판 중

 

블랙야크키즈_20FW 화보
블랙야크키즈_20FW 화보
블랙야크키즈_20FW 화보
블랙야크키즈_20FW 화보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블랙야크키즈의 10월 한 달 매출이 2020 F/W 시즌 시작부터 호조를 보이던 판매량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 신장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슈퍼 히어로들을 모티브로 기획된 야크 히어로 클럽컬렉션을 선보이며, 기능성과 활동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그중 주력 상품인 플리스 제품군의 경우 지난해 대비 약 2배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과 5배 증량된 초기 물량을 준비했음에도, 롱플리스자켓을 비롯한 기본 기장의 아이템이 모두 90% 이상 판매되는 등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8월 출고 시점부터 판매 호조 양상을 보여 일찌감치 리오더를 진행했으나, 이 역시도 대기 구매 고객들에게 판매되며 재입고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플리스 외에도 무봉제 공법을 적용한 경량 다운재킷과 베스트 제품 역시 매출을 견인하고 있고, 블랙야크키즈의 시그니처인 폴리스판 소재를 사용한 상하의 세트 역시 판매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에 들어서는 헤비 다운재킷 제품도 판매되고 있는데, 이미 평균 판매율 20% 이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롱다운재킷의 획일화된 유행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플리스 재킷을 준비하고, 미들 기장의 다운재킷 아이템들을 주력으로 구성한 점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FW 시즌의 진정한 히어로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랙야크키즈의 제품들은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www.blackyak.com), 인스타그램(@blacyakkids.official)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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