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산타클로스·눈사람·화환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진 접시·머그컵·테이블매트 등 50여 종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은 트워즈 샐러드 접시(2만3,900원), 스노우맨 머그(1만9,900원), 트워즈 썰매타는 산타 하드매트(2만5,000원) 등이다.
윌리엄스 소노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에 위치한 윌리엄스소노마 매장 3곳과 온라인몰(https://www.williams-sonom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정진영 기자
jjeong47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