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가맹점 근무환경을 위한 헬멧·안전화 등…총 7,300만원 상당의 물품 전국 가맹점에 지원

 

교촌치킨,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 물품 지원
교촌치킨,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 물품 지원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가맹점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맹점 안전 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촌은 가맹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헬멧, 안전화 등 총 7,300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국 가맹점에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안전용품은 가맹점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물품으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가맹점에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교촌 관계자는 가맹점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가맹점 현장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전국 매장에 안전용품을 지원키로 결정하게 됐다가맹점 직원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체계적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와 함께 가맹점 운영 중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해 본사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인 헬프데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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