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20,090개소로 판매처 확대…전용스틱 ‘핏 체인지 Q’는 전국 모든 편의점 입점

 

궐련형 전자담배 _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 제품
궐련형 전자담배 _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 제품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KT&G(사장 백복인)10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 9개 도시(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의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14,864개소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0,090개소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시에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KT&G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0,000원이지만, 할인쿠폰 적용 시 8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쿠폰 발급과 제품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릴 공식 홈페이지(www.its-l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되는 핏 체인지 Q’는 블렌딩 변화를 통해 앞서 출시된 (Fiit)’ 제품들보다 더욱 강화된 타격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색다른 맛까지 더해져 흡연 중 시원함과 함께 깔끔한 마무리를 제공한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솔리드 2.0’ 출시 후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판매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신속하게 판매처 확대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혁신제품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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