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이 아니길...

 

혹독한 겨울이 아니길...
혹독한 겨울이 아니길...

 

[컨슈머뉴스=김영범 화백]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일으키며 우리 생활을 잠식한지 수개월이 흐르고 있다. 세상과 사람들의 일상은 크게 변화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용과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실물경제 전반으로 피해가 전이되어 각계각층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다. 한 때 확진자 수 세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방역대응으로 현재 코로나방역이 1단계까지 하향됐지만, 여전히 겨울철 대유행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나의 방역 협조가 나의 가족, 우리 지역,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길임을 깊게 새기고 다시 한번 방역의 고삐를 조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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