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상규 기자] 식사 후에는 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다니는 직장인들을 쉽게 발견 할 수 있고 요즘같이 산책하기 좋은 시기의 젊은이들은 밥 한끼 값에 해당하는 가격의 커피잔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코로나19 시대에서는 배달서비스가 폭주하고 있는데, 이러한 서비스가 우리에게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편리함만이 아니라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는데 그 문제점 중 하나가 제품을 만들 때의 상태와 배달 후의 쏟김이나 변형으로 인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베라바이오는 락캔롤 캔시머(LOCK CAN ROL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캔시머는 쉽고, 편하고, 빠르게 실링하는 캔실링기계로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직접 생산 후(ODM) 공장에서 정밀교정 한뒤 제품이 출하되며 주문, 설치, 시범사용까지 서비스해 준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락캔롤”에서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업체에 한해 소모품인 공캔을 약2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전국 어디나 2일 이내에 설치가 가능하고 판매망과 A/S 및 원스탑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하여 사용하기 수월 할 것으로 보인다는 업체 측의 전언이다.

㈜베라바이오는 캔시머를 연구, 개발, 유통하는 기업으로 2019년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개발 전문법인으로 관련 특허, 인증 및 상표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해당기업은 본사와 연구소, 생산공장, 쇼룸 등을 보유하여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주)베라바이오 측은 "최근 캔시머를 도입한 A카페 사장님은 풍미와 매출을 모두 잡았다고 여러곳에 소개해주는등 많은 고객이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금번 락캔롤의 출시에 따라 수차례에 걸친 대량기획 판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현재 세번째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구매 신청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문의할 수 있으며 ㈜베라바이오는 이외에도 애견샤워부스, 아쿠아포닉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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