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홈트레이닝앱 300FIT(300피트)가 “스포츠, 피트니스 콘텐츠 플랫폼 300FIT(300피트)이 언택트 시대에 홈트레이닝을 하려는 이용자들의 성원 속에서 삼성헬스 이용자 중 앱 방문률이 12~18%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0FIT(300피트)은 홈트레이닝 앱으로 국내·외 유명 스포츠 트레이너의 운동 노하우를 활용하여 직접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자는 다양한 스포츠&피트니스 콘텐츠를 추천받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플랫폼이다. 

2018년 7월 출시 이후 삼성헬스 앱 이용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세계 145개국에서 매월 20만명 이상이 300피트 운동 콘텐츠를 즐기는 중이다. 300FIT(300피트) 관계자는 “ 최근에는 서비스 영역이 삼성헬스 스마트폰에 이어 삼성스마트 TV로도 확대되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300FIT는 지난 23일 국내 5대 거래소 중 하나인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하며 하루 10억원 이상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비대면(언택트) 컨텐츠와 플랫폼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에서는 300FIT가 최대 수혜 프로젝트일 것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300FIT 관계자는 “이번 포블게이트 상장을 통해 FIT의 성장의 도약을 시작하며 국내 TOP 거래소는 물론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통해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300FIT(300피트)은 운동을 열심히 한 만큼 FIT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운동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토큰 이코노미와 건강의 절묘한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랫폼 내에서 보상 받은 FIT는 운동 콘텐츠 구독권 구매, 오프라인 피트니스센터 레슨비 지불, 쇼핑몰 이용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어 다양한 가능성 타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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