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뉴스=오영주 기자] 소개팅어플 탑피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충을 겪고 있는 20-30대 싱글들을 위해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트어플 탑피플은 학교, 직장 인증을 바탕으로 일정 수준 이상만 가입하도록 되어 있는 소개팅 앱으로, '돈, 학벌, 외모' 등 기준을 통과 못하면 가입이 어려우며, 가입 심사에만 2~3일이 소요될 만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소개팅앱 탑피플의 데이트 비용 지원 이벤트는 탑피플에 가입한 회원 중 커플이 성사되고 인증 사진을 관리자 메일로 보낸 선착순 100명에게 데이트 비용 2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손을 잡고 있고 얼굴이 잘 보이는 커플 인증 사진으로 지원하면 된다. 

그밖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블로그, SNS 등 마케팅 활동에 도움을 준 여러 내용을 바탕으로 3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하얏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데이트어플 탑피플에 가입 후 친구 초대 링크로 친구 1명을 초대한 후, 초대가 완료되면 하트 100개를 무제한으로 지급한다.

소개팅앱 탑피플 관계자는 “1대1 만남 뿐만아니라, 학교대 학교, 직장 대 직장간의 2대2, 3대3 만남이 가능한 탓에 상위권 대학교 학생들과 직장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탑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