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간식 자판기 제공으로 파트너사 협력 증진에 나서…

 

롯데건설이 파트너사에 제공한 롯데제과 간식 자판기 (롯데건설 외주구매본부장 석균성 전무(우측))
롯데건설이 파트너사에 제공한 롯데제과 간식 자판기 (롯데건설 외주구매본부장 석균성 전무(우측))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17일 추석을 앞두고 460개의 파트너사에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를 제공했다.

이번에 롯데건설이 제공한 롯데제과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에 다양한 롯데제과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 모든 과자를 먹고 나서도 다른 과자로 채울 수 있어 사무실에서 간식 진열대로 활용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잠깐이나마 웃음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에 지원을 강화했다. 올해 3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지난 7월에는 파트너사에 상생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 약 55,000장 및 손소독제 약 1,100개를 준비하여 코로나 방역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 것과 더불어 파트너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의 복리후생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winwin.lottecon.co.kr)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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