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이어 두 번째 … 9월 7일 현지에 첫선

 

우크라이나 판매용 _릴 솔리드_ 디바이스 패키지 및 전용스틱 _핏_ 3종
우크라이나 판매용 _릴 솔리드_ 디바이스 패키지 및 전용스틱 _핏_ 3종
우크라이나 판매용 3가지 색상의 _릴 솔리드_ 디바이스 및 전용스틱 _핏_ 3종
우크라이나 판매용 3가지 색상의 _릴 솔리드_ 디바이스 및 전용스틱 _핏_ 3종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KT&G(사장 백복인)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lil SOLID)’와 전용스틱 (Fiit)’이 우크라이나에 97(현지시간) 판매 개시되었다. 이는 러시아에 이은 KT&G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양사 글로벌 협업의 두 번째 성과이다.

KT&GPMI는 지난 817릴 솔리드러시아 출시 약 3주만에 동유럽 국가인 우크라이나까지 출시국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번째 출시국인 우크라이나는 인구수가 약 42백만명으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있는 국가이다.

현지에 출시되는 릴 솔리드다크네이비’, ‘화이트’, ‘블루’ 3가지 색상이며, 전용스틱은 핏 레귤러(Fiit REGULAR)’, ‘핏 바이올라(Fiit VIOLA)’, ‘핏 크리스프(Fiit CRISP)’ 3가지로 러시아 출시제품과 동일하다. PMIKT&G와의 계약에 따라 우크라이나 시장에서 PMI의 자원과 지식,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판매를 전담할 계획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KT&GPMI 양사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릴 솔리드출시국가를 우크라이나로 확대하게 되었다“KT&G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혁신성이 적용된 릴 솔리드가 현지 시장에서 유통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G ‘(lil)’은 지난 2017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편의성과 휴대성 면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2월에 출시한 신제품 릴 하이브리드 2.0’ 또한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